과제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보통 영어를 쓰는 친구나 선생님에게서 이메일을 받아요. 옆에는 “Great!”, “Tell Alex”, “Describe”, “Suggest” 같은 메모 네 개가 적혀 있어요. 메모 하나하나가 답장에서 할 일을 하나씩 알려 줘요. 이 이메일은 모두가 써야 하고, Part 2에서는 기사와 이야기 중 하나를 골라요.
아래는 실제 시험과 비슷하게 저희가 만든 연습 과제예요. 해외 자매학교 학생 Alex가 첫 화상 통화 뒤에 보낸 이메일이에요. 이메일의 각 줄 뒤에 메모가 있어요.
- “Great to meet you all on the call! Did you enjoy it?” → “Yes! Say what you liked best”
- “Tell me about your town.” → “Describe”
- “What do you like doing in your free time?” → “Tell Alex”
- “When shall we talk again?” → “Suggest”
메모마다 문단 하나를 계획하세요
쓰기 전에 2분 동안 계획하세요. 메모 옆에 답을 두세 단어로 적어 두면 돼요. 이 작은 계획 덕분에 메모를 빠뜨리지 않아요. 채점자가 가장 먼저 보는 것도 읽는 사람이 원한 내용을 다 받았는지예요.
문단을 시작할 때 쓸 수 있는 표현:
- 메모 1(가장 좋았던 것): “I loved it too, especially …”
- 메모 2(사는 곳): “I live in …, a small / big … town / city.”
- 메모 3(나에 대해): “I’m … and I’ve … since / for …”
- 메모 4(제안): “Why don’t we …?” 또는 “How about …?”
모범 답장, 부분별로 보기
이 답장은 약 100단어예요. 각 부분 옆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적었어요. 저희가 만든 예시이니, 여러분은 자기 동네와 생활에 대해 쓰세요.
- “Hi Alex, Thanks for your email!” → 인사
- “I loved the call too, especially when your class showed us your school garden.” → 메모 1: 가장 좋았던 것과 구체적인 내용
- “I live in a small town by the sea. It’s quiet in winter, but in summer it’s full of tourists. I’ve lived here since I was five, and my favourite place is the beach.” → 메모 2: 사는 곳 묘사
- “I’m fourteen and I’ve played the guitar for three years. I also love drawing comics, especially funny ones.” → 메모 3: 좋아하는 활동
- “Why don’t we have the next call on Friday after school? Let me know if that works for you and your class.” → 메모 4: 요일과 시간이 들어간 분명한 제안
- “Write soon,”과 이름 → 친근한 끝인사
친근하게, 시간 표현은 정확하게
또래 친구에게 말하듯 쓰세요. “Thanks for your email!”, “I loved it”, “I’m”, “don’t” 같은 줄임말도 좋아요. “Dear Sir”로 시작하거나 “I am writing to inform you”라고 쓰지 마세요. 그건 친구가 아니라 격식 있는 편지에 쓰는 말이에요.
무언가가 얼마나 오래 이어졌는지 말할 때는 현재완료에 “since”(시작 시점)나 “for”(기간)를 붙여요. “I’ve lived here since I was five.”, “I’ve played the guitar for three years.” 요즘 하고 있는 일은 현재진행형(“at the moment I’m …”), 습관은 현재형(“I usually …”)으로 써요. 자매학교 학생 두 명이 자기 이야기를 하는 대화를 듣고 두 가지를 모두 찾아보세요.
학생 1 I'm working with my climate group at the moment. We're trying to make Curitiba even greener.
학생 2 And I'm building a robot. I usually work on it every evening, but it isn't finished yet!
흔한 실수와 고치는 법
다 쓴 뒤에 이런 실수를 찾아보세요(화살표 왼쪽이 실수, 오른쪽이 고친 문장). 많은 실수가 한국어를 단어 그대로 옮기는 데서 나와요.
- “I live here since five years.” → “I’ve lived here for five years.” “5년째 살고 있다”는 영어에서 현재완료로 말해요.
- “Is very beautiful.” → “It’s very beautiful.” 한국어는 주어를 자주 생략하지만 영어 문장에는 주어가 꼭 필요해요.
- “Why don’t we to meet on Friday?” → “Why don’t we meet on Friday?”
- 한 단어 답: “Yes!” → “Yes, I loved it, especially …”
- 메모 베끼기: “I want to describe my town.” → 그냥 동네를 묘사하세요.
20분 연습 루틴
일주일에 두 번이면 충분해요. 한 번은 이렇게 해요.
- 2분: 이메일을 읽고 메모마다 옆에 두세 단어를 적어요.
- 12분: 메모 하나에 문단 하나씩 답장을 써요.
- 3분: 메모마다 문장이 있는지, 인사와 끝인사가 있는지, 약 100단어인지 확인해요.
- 3분: 답장을 더 좋게 만드는 변화를 하나 줘요. 더 구체적인 내용, “since”나 “for”가 들어간 문장, “so”나 “because” 같은 연결어 중 하나요.
이제 직접 써 보세요
이 과제를 15분 안에 쓰고, 위의 루틴으로 확인하세요. 이번에는 Sam이 보낸 이메일이에요.
- “We’re making a video about weekends. What do you usually do on Saturdays?” → “Tell Sam”
- “Where’s a good place to meet friends in your town?” → “Describe”
- “Have you ever made a video?” → “Yes / No, explain”
- “Could your class send us something?” → “Suggest”
다음 단계
메모 네 개짜리 이메일이 쉬워지면 쓰기 Part 2로 넘어가세요. 여기서는 약 100단어의 기사나 이야기 중 하나를 골라요. 아래 링크에 화면 사용에 관해 양쪽 의견을 다룬 기사와, 주어진 첫 문장으로 시작하는 이야기가 있어요.
